[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 ADICOURT 선물 받았도요♥
신발 사주면 그 신발 신고 도망간다던데,
제 남자친구는 친절하게도 그 신발을 사주었네요ㅎ
사실 곧 다가오는 봄에 어떤 신발을 사야하나
계속 망설이고 찾고 망설이고 했었어요;
가장 1순위가 퓨마 스웨이드 플랫폼이였는데
ABC마트 가서 들어보니까 개무거움.
그래서 그 옆에 있던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에 빠짐.
출처 ABC마트 홈페이지
솔직히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는
뭔가 슈퍼스타의 미니버전 같다고나 할까요?
올화이트 제품이 있긴 했는데
그건 아이다스인지 그냥 보세 운동화인지 아무도 몰라봄.
그래도 아디다스 운동화를 샀으니까
누가 봐도 저건 아디다스구나 싶은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출처 ABC마트 홈페이지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는 앞코가 약간 둥그스름해서
큰 발도 작아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컨버스 240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230
이렇게 신고 있지만.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 230은 엄청 꽉낌.
두꺼운 겨울 양말을 신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240신어보고 확 생각이 달라졌네요 ㅋㅋㅋ 그냥 230은 작은거였어
꺄 이렇게 보니까 더 귀염귀염해요
240을 신었지만 상대적으로 발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흰색이여서 여름에 신기에도 좋고,
슬랙스나 컷팅진, 스키니에도 모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합성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앞쪽에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주구장창 신고 다닐 예정임.
요렇게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를 스키니와 신어보았는데
앞코 왜저렇게 굴곡져있음...?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봐쥽니다.
ABC마트에서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코트 59,000원에 구매하였어요!